삼엔, 글로벌 임직원, 재활원 방문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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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엔, 글로벌 임직원, 재활원 방문 봉사활동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7.10.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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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5일 삼성엔지니어링은 서울 강동구 주몽재활원에서 글로벌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폴란드, 인도, 파키스탄 등 총 5개국 글로벌 임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재활원 아동들과 액자 시계를 만들기 저녁식사 등의 활동하는 동시에 자매마을에서 구매한 농산품도 재활원에 기증하는 행사도 병행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주몽재활원과 지난 2014년부터 인연을 맺고 지금까지 250여명의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글로벌 임직원이 참여한 것은 이번이 4번째다.

행사에 참여한 한 글로벌 임직원은 "서로 눈빛과 몸짓으로 소통하며 재미있게 어울릴 수 있었고, 몸이 불편하지만 환하게 웃는 아이의 미소를 통해 행복해지는 법을 배웠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0일부터 4주간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를 진행 중이다. 이번 봉사활동을 포함해 찾아가는 환경교실, 청년드림 강동캠프, 헌혈캠페인, 해외 도서기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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