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상진 기자 = 삼우씨엠이 13일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준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삼우씨엠이 수행한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과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의 감리 감독 공로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 경기장에서는 동계올림픽의 대표종목인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가 열리고, 올림픽 스타디움에서는 개막식과 폐회식이 열린다.
삼우씨엠은 "우리는 40여년 동안 다수의 스포츠 시설 감리 감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 건설사업관리 선도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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