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 = 다산컨설턴트, 삼안, KCM이 2013년 마지막 엔지니어링사업을 수주했다.
2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지도~임자 등 도로감리에 대한 낙찰자를 지난 31일 선정했다고 밝혔다.
77억원 규모의 지도~임자 도로감리는 다산컨설턴트(36%)+천일(32%)+동명기술공단(32%)이 예가대비 82.0889%인 64억90만원에 수주했다.
26억원 규모의 염산~백수간 도로감리는 한국건설관리공사(80%)+주한엔지니어링(20%)가 예가대비 83.7979%인 22억4,200만원에 낙찰됐다.
빛그린산단 시공감리는 삼안(70%)+장맥(30%)이 예가대비 83.0239%인 17억4,700만원에 최종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