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 LNG 터미널 건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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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LNG 터미널 건설된다
  • NGUYEN ANH DUONG 기자
  • 승인 2019.06.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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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Nguyen Anh Duong 기자 = 베트남 최대 LNG터미널이 건설된다.

베트남 PetroVietnam에 따르면 Thi Vai LNG터미널과 저장시설에 대한 EPC 계약이 체결됐다고 전했다.

새로 계약이 체결된 Thi Vai 사업은 남부 Ba Ria과 Vung Tau 사이에 위치한 Thi Vai에 2억8,600만달러를 투입해 2022년 1단계 완공을 목표로 연간 100만톤의 천연가스를 처리할 수 있는 터미널과 저장기지를 건설하는 것이다.

이후 2023년에는 연산 300만톤 처리능력을 가진 2단계 사업이 마무리된다.

EPC에는 삼성물산과 PetroVietnam 기술공사가 담당할 예정이다.

향후 사업이 완료된 후에는 Nhon Trach 3, 4 발전소에 공급해 전력생산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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