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클럽맨②]김춘오 유신 부사장 “라떼 파괴 없이 MZ유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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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클럽맨②]김춘오 유신 부사장 “라떼 파괴 없이 MZ유입도 없다”
  • 조항일 기자
  • 승인 2022.04.28 10:58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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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궇 2023-09-18 10:15:46
안녕하세요

그냥 MZ배려 안하고 이대로 끝까지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할 사람하고 갈 사람 가겠죠

이기회에 해외인력으로 채우고 AI기술이든 뭐든 해서 대체하는것도..

해결책이 안보일때는 그냥 운명을 받아들이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유기견 2022-10-20 08:48:06
다시 태어난다면 엔지니어의 길은 걷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임원들은 연봉제, 평직원은 호봉제인데 상무, 전무들 봉급이 과장봉급하고 같습니다! 게다가 올해는 임원들 연봉도 동결시키고...
이제 나이들어 어디 갈데도 마땅찮고... 처자식은 아빠가 이런걸로 머리털 빠지는것도 모르고 무작정 담배만 끊으라 하네요~
에효~~~
이런줄도 모르고 젊은청춘을 다받혔던 제가 저에게 거울보며 원망도 했다가 힘내라고 응원도 합니다~

거놔 2022-07-15 15:30:12
여기는 정신이 유신.... 딱 유신...시대 ㅋㅋ

멍꿀멍꿀 2022-05-13 17:01:13
댓글 맛집이네..ㅋㅋ

턴키 심의위원 뒷돈받지마라 2022-05-09 12:03:36
아래 댓글에 MZ세대 욕하는 사람들. 지금 가장 문제는 설계자들이 발주처, 시공사들한테 노예 취급받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맨날 나때는 시공사보다 설계사가 갑이었다. 원래 안그랬다, 턴키가 다 망쳤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럼 우리 업계가 이렇게 노예취급 받을때까지 뭐하셨나요. 지금 리더 역할을 해야하는 사람들이 설계자들의 권리를 지킬생각은 안하고 제살깎아먹기로 알아서 시공사한테 벌벌 기니까 발주처나 시공사들이 설계하는 사람들 알기를 우습게 보는거 아닙니까. 이러면서 자연스레 업무량이 늘어나고, 일한만큼 정당한 댓가를 못받아서 젊은 직원들이 불만인게 가장 큽니다. 진짜 턴키 업무 하다보면 무대로 일한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의미없는 일에 개인 사생활 희생해가며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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