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에 대한 본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6일 조달청은 동부간선 지하화건설공사에 대한 입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여울역 교차로와 영동대교 남단 구간 5,651m를 지하화하는 것이다.
사업주체인 서울시는 관련 사업을 실시설계와 시공이 동시에 진행되는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며, 전체 사업규모는 약 3,639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입찰에 대한 일정은 오는 9월 2일까지 사전심사 신청서 제출 마감을 시작으로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본입찰을 진행해 낙찰사를 가린다는 복안이다.
향후 낙찰사는 78개월간 터널, 지하차도, 출입시설 등에 대한 건설 과업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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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헌날 지들 치적 쌓기에만 혈안이 되서
그냥 지들 임기중에 빨리빨리..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