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지니어링데일리)정원기 기자=진화기술공사가 올해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한 기원제를 올렸다.
진화는 지난 6일 강원 춘천시 봉화산에서 수주 목표 달성 기원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최범주 진화 사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진화는 서울 사무실 인근 청계산에서 수주 기원 산행을 진행했지만 올해는 본사 소재지 강원도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최 사장은 “지난해에는 조직 정비와 수주확대를 통해 종합엔지니어링 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며 “올해는 ‘역동의 진화 2024 용처럼 비상하라’라는 슬로건으로 전임직원이 합심해 수주 목표 달성을 이루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