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는 14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5년 건설엔지니어링 사업 발주계획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철도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발주계획을 설명했다.
세부적으로는 국가철도공단은 올해 건설엔지니어링분야에 4,500억원을 편성했다. 도로공사의 경우 서산~영덕선 점곡옥산 하이패스 나들목 실시설계를 포함한 총 12개의 사업을 공개했다. LH는 총 45개 사업에서 1조1,814억원을 발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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