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지니어링데일리)박성빈 기자=한국환경공단은 서울 강남 삼정 호텔에서 K-eco 미래혁신회의를 발족하고 첫 총회를 지난 28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회의는 ESG, 디지털 전환, 글로벌 등 3개 분야 위원회를 만들고 의장과 위원장들로 구성한 공동위원장회의도 출범시켰다. 초대 의장은 조경규 전 환경부장관이 위촉됐다.
이날 총회에는 글로벌 친환경 산업 5대 유망분야 분석 전략에 대한 특강도 진행됐다.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글로벌 환경전문기관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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