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상주-영덕 고속도로 공사 '무재해X3'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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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상주-영덕 고속도로 공사 '무재해X3' 달성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4.03.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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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0일 SK건설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고속국도 제 30호선 상주-영덕간 17공구 건설현장에서 무재해 3배 달성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공사착공 32개월만에 무재해 85만5,000인시(人時)를 기록, 무재해 3배수 달성에 성공한 것이다.

SK건설은 터널과 교량으로만 구성된 난공사 구간에서 고도의 안전관리역량을 통해 달성한 무재해 인증으로 평가하고 있다.

상주~영덕간 30호선 고속국도 건설공사 17공구는 경북 영덕군 달산면의 인곡리와 대지리를 잇는 총연장 4.3㎞ 구간에 교량 3개소와 터널 2개소를 신설하는 공사로 오는 2015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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