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창립 4주년 맞아 6억8,000만원 사랑의 열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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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창립 4주년 맞아 6억8,000만원 사랑의 열매 기부
  • 최윤석 기자
  • 승인 2021.05.3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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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31일 서울교통공사는 창립 4주년을 맞아 ‘사랑의열매’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에 직원들이 모은 기부금 6억 8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와 모금회는 지난 26일 사랑의열매 서울지회에서 김상범 공사 사장, 공사 양대 노조 위원장들과 윤영석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금 모금은 노・사 공동으로 총 9,197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모금된 기부금은 서울지역 기초수급대상자 등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사가 공동으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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