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15일 국가철도공단은 탄소중립 2050과 K-뉴딜 실현을 뒷받침하고, 장래 국토공간 다변화 대응 등에 따른 새로운 철도정책 발굴을 위해 미래철도정책 자문단을 출범하였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범하는 자문단은 경제-경영, 4차 산업, 교통, 환경 등 7개 분야 약 43여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자문위원들은 미래 철도정책을 기획 및 발굴, 사업 구체화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한영 이사장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철도중심의 교통체계 실현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미래철도 전략수립에 자문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향후 미래 철도시대를 흔들림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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