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김성열 기자=한국종합기술은 지난 8일 청계산에서 2022년 수주‧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김치헌 사장과 보직 임원 3명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수주제에 참여했다. 이들은 청계산 옥녀봉에서 2022년 수주‧안전기원제를 봉행하고 경영목표 달성과 무재해‧무사고를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김 사장은 수주제에서 “금년도 경영방침은 핵심사업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경영목표 달성과 행복한 직원들의 기업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이어 “이달 말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안전사고 예방이 매우 중요해졌다”라며 “사업수행에 있어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보다 더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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