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엔지니어링, 영하 30도 뚫고 태백산서 수주기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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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엔지니어링, 영하 30도 뚫고 태백산서 수주기원제
  • 정장희 기자
  • 승인 2013.01.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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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엔지니어링은 26일 문헌일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33명과 함께 태백산 천재단에 올라 수주기원제를 지냈다고 밝혔다.

새벽 4시에 등반에 나선 문엔지니어링 관계자들은 영하 30도의 칼바람을 견디며 등반에 나섰고, 7시경에 천재단에 올라 일출을 맞이했다.

 
문헌일 회장은 "태백산은 연중 30일 정도만 일출을 볼 수 있는데, 정상에서 뜨거운 태양을 맞이하니 힘든 여정속에 값진 선물을 얻은 기분"이라며 "문엔지니어링의 올 한해도 이번 기원제와 같이 '노력과 보상'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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