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김성열 기자=문헌일 前엔지니어링협회장이 4일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구로구청장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 확정됐다.
문 후보는 충청남도 당진군 출신으로 40년간 구로에서 터를 잡고 ICT 엔지니어링기업 문엔지니어링을 운영해 왔다. 그는 46개국 96개 프로젝트 수행이라는 성과를 이뤄낸 사업 경험과 공직생활을 통해 쌓아온 행정 능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췄다. 또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협회장을 맡아 엔지니어링업계를 대표한 바 있다.
문 후보는 “구로의 변화와 발전을 이루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뛰겠다”면서 “오세훈 시장과 함께 디지털단지를 중심으로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살고 싶은 구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