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일 前엔지니어링협회장, 득표율 52.25%로 구로구청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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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일 前엔지니어링협회장, 득표율 52.25%로 구로구청장 당선
  • 조항일 기자
  • 승인 2022.06.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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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구로구청장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문헌일 前엔지니어링협회장이 당선 확정됐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일 진행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문 후보는 9만6,643표를 얻어 8만8,307표를 득표한데 그친 박동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구로구청장에 당선됐다. 총 득표율은 52.25%를 기록했다.

문 후보는 충청남도 당진군 출신으로 40년간 구로에서 기반을 잡고 ICT 엔지니어링기업 문엔지니어링을 운영해 왔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협회장을 맡아 엔지니어링업계를 대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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