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김성열 기자=국토교통위원회는 지난 23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감사 대상에 서울특별시와 경기도를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토교통위는 전체회의서 국정감사 계획서 변경, 증인 및 서류제출 추가 요구 등 국정감사 관련 안건과 법안 소위에서 의결한 법률안 21건, 신규 법률안 4건을 상정해 심사했다.
국토교통위는 서울시와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는 오는 10월 14일에 실시하고 관련 증인과 서류 제출도 추가로 요구했다. 현장 시찰은 10월 19일 경기도 화성의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8일 전체회의를 개최해 국정감사 일반증인에 대한 출석을 요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