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종심제, 기술력 빙자한 전관영입이 판가름”…엔지니어링업계 탄원서 제출
상태바
“현행 종심제, 기술력 빙자한 전관영입이 판가름”…엔지니어링업계 탄원서 제출
  • 조항일 기자
  • 승인 2023.03.29 15:16
  • 댓글 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8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사전에 업체선정 2023-03-31 09:29:22
pq나 제안서 제출도 하기전에 이미 이건은 어느 회사가 전관이 새로가서 거기가 낙찰될거라고 얘기돌고
실제로 거기가 낙찰되는 입찰제도라면 없애는게 맞지!
현직에 있는 국토부나 공사 관계자들 안그런가요?

탈토가 정답 2023-04-01 15:59:42
하루이틀도 아니고 다 아는 사실, 종심제 뿐만 아니라 TP, SOQ도 마찬가지이고 PQ도 용역평가점수제도가 도입되면서 발주처 비리가 더욱 강화됨. 엔지니어링협회도 모르는 사실이 아닐테고 다 한식구끼리 이러다 또 넘어가겠지

참나 2023-04-03 15:02:49
종심제뿐인가요? 피큐나 에스오큐 2점이상씩 벌려놓으시느라 발주처분들 고생많으세요~ ㅎㅎ

엔지니어 2023-04-05 11:22:48
턱없는 낮은 엔지니어링 단가에, 발주처 잡일에 갑질까지 견뎌야 하고, 종심제 등 입찰방식도 전관영업과 발주처 영업에 과도한 비용이 들어가고, 발주처 퇴직자들은 설계도 한번 안해본 것들이 감독했다고 PQ만점 만들어 나와, 엔지니어들 밥그릇 빼앗는 실정아니요..젊은이들 고생해서 기술사 따봐야,,저런 발주처 퇴직자들 밑에서 늙도록 몸만 팔아야하나...누가 오겠소..교수양반들....그런 현실없는 말일랑은 마시요..쯧

서우 2023-03-30 12:56:27
전관영입이 수주의 당락을 좌우하고 있어에서 -----구체적으로 전관영입이 되면 어떤 혜택이 있는지 자세히 기사를 쓰셔야 개선이 될 것 같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