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한국도로공사는 28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지하도로 안전방재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련전문가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하도로 안전·방재 수준 진단, 미래 지하도로 계획, 건설·운영 과정에서 예상되는 이슈와 대응방안 등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도공은 자연·인적재난에 대한 지하고속도 안전성 확보의 중요성과 주요 사고 사례, 안전 방재분야에 대한 제도적 보완점 등을 소개했다.
도공 관계자는 "지하고속도의 안전한 건설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