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록 대표, “향후 반세기는 초인류 Global EPCM기업으로 거듭날 것”
한국종합기술이 반세기를 맞이했다.
8일 한국종합기술에 따르면 창립50주년을 맞이해 이강록 대표 등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기근속자 및 회사발전에 기여한 특별공로자 등 임직원 125명에 대한 표창이 함께 진행되었다.
한종은 1963년 정부투자기관으로 창립되어 포항종합제철소 입지선정, 경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한강종합개발, 경인운하 등 국가 주요 기반시설 건설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엔지니어링사로 성장했다.
이강록 대표는 “한국종합기술은 앞으로 반세기를 초인류 Global EPCM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전임직원이 주인의식으로 무장하고 혁신을 생활해 해외시장 점유율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상생의 노사 화합으로 2013년 수주, 이윤, 기술 부문에서 업계 1위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말했다. 또 “명실상부한 글로벌 EPCM기업으로 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