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ENG, 탄자니아 교통인프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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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ENG, 탄자니아 교통인프라 구축한다
  • 정장희 기자
  • 승인 2013.05.0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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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엔지니어링이 아프리카 영향력 강화를 위한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6일 경동엔지니어링은 탄자니아 도로관리청 기획관리국장인 Jason Rwisa가 지난 4월 13일부터 22일까지 방한과 함께 경동엔지니어링을 찾았다고 전했다.

이번 Jason Rwisa 국장의 방한은 우리나라 교통인프라 운영체계를 탄자니아에 도입하기 위한 협의를 갖기 위해 진행됐다.

Jason Rwisa 국장은 방한 중 경동엔지니어링 방문 외에도 국내 교통관련 시설 및 서울외 주요도시의 대중교통 운영체계 시승 체험을 실시했으며, 국내 교통시설과 운영체계에 대한 도입을 탄자니아 정부에 적극 건의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경동엔지니어링은 탄자니아에서 한국 업체로는 최초로 WB 차관으로 추진된 마핑가∼이가와 142km 도로설계와 탄자니아 도로청 재원으로 추진된 롤리온도∼움투와 음부 213km 도로설계 등을 완료했으며, 현재 WB 차관으로 추진되는 탄자니아 수도 다레살람에 42.9km의 BRT 설계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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