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과 가스공사가 각각 소액 발주에 나선다.
24일 환경공단은 세종시에 상수도 구축사업 설계봉화군 공공하수처리시설 통합관리 연계설치에 대한 프로젝트를 발주했다.
추진 중인 프로젝트는 봉화군에서 공사 완료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현재 운영중인 안동·임하댐 상류지역 하수시설 통합운영관리시스템과 연계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프로젝트 비용은 4,95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환경공단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견적을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받을 예정이며, 낙찰 업체가 선정되면 12월 5일까지 프로젝트를 진행시킬 예정이다.
한편, 가스공사는 서해권 계량설비 개선공사 실시설계 및 감리에 대한 프로젝트를 발주했다.
이번 발주는 개량설비 개선을 위한 것으로 실시설계와 공사 준공 및 감리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가스공사는 이번 프로젝트의 추정비용을 6,214만원 수준으로 산정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2일 입찰마감 후 낙찰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