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가스공사가 민자발전 공급설비에 대한 발주를 진행한다.
13일 가스공사는 대우포천복합화력 가스공급설비 건설에 대한 설계 및 감리 입찰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30in급 주배관 5.4㎞와 관리송 등을 건설하기 위한 설계 및 감리 프로젝트로 2016년 6월 공급예정일을 맞추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젝트이다.
현재 가스공사는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규모를 약 15억2,654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프로젝트에 대한 입찰참가신청과 입찰은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동일 15시에 개찰을 실시해 낙찰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