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엔지니어링협회와 FIDIC(국제엔지니어링컨설팅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중국, 일본, 호주 등 아태지역 회원국 22개국이 참가해 '신흥시장의 지속가능한 접근'을 주제로 2일 동안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엔협은 7명의 한국대표단을 파견해 글로벌 엔지니어링 시장동향에 대한 정보수집과 이란 엔지니어링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ASPAC은 FIDIC 내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원들의 협의체로써 매년 회원국들을 순회하며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영엔지니어 포럼 운영, 뉴스레터 발간 등을 통해 회원간 정보 교류 및 협력 강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