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채익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황규연 산업기반실장,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우정 이사장, 권도엽 前 국토교통부 장관, 윤진숙 前 해양수산부 장관 등 한국 엔지니어링업계를 대표하는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엔지니어링이야말로 넓은 세계시장에서 할 일이 많은 산업이다. FIDIC 회장으로서 한국엔지니어링산업의 세계화에 밀알이 될 것이다”며, “국내 성장한계를 벗어나서 세계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국내 기준을 글로벌화하고 우수 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