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준희 기자 = 3일(현지시간) AfDB에 따르면 수인성질병을 극복하고 빈곤을 퇴치하기 위해 우간다 정수․위생사업에 총 9,100만달러규모의 자금지원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상수도․위생프로젝트는 우간다 국민 143만명에게 제공되며, 2040년 현대사회집입이라는 우간다 정부 목표달성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으로 급수장까지 도보거리를 획기적으로 감축시키고 물 길러오는 시간을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AfDB 물․위생부 Mohamed El-Azizi국장은 이번 상수도․위생프로젝트의 밑그림을 그렸다. El-Azizi국장은 “우간다 정부는 국가전역에 상수도 및 위생시설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이번 프로젝트 실행은 우간다 국민의 보건수준 및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도시와 농촌중심지 근무환경을 향상시킬 것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