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준희 기자 = 한국전력기술이 기술혁신을 통한 원전신뢰를 제고할 것임을 전했다.
22일 한국전력기술에 따르면 경북 김천 본사에서 첫 정월 대보름 맞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구원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땅콩과 호두 등 부럼을 직접 나눠주며 2016년 한 해 동안 건강과 풍요를 기원했다.
한전기술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김천혁신도시 이전 이후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처음 맞이하는 정월 대보름을 계기로 변화된 환경에서 예상되는 경영현안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했다.
한전기술은 올 한 해 동안 기술혁신을 통한 원전신뢰 제고와 미래 에너지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사업수행역량 강화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