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남태평양 4개국 신재생 역량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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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남태평양 4개국 신재생 역량 강화 나선다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9.01.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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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9일 KOICA는 피지 멜라네시아 4개국 신재생에너지 역량강화사업 PMC에 대한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피지, 바누아투, PNG, 솔로몬군도 등 4개국에 대해 진행하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KOICA는 관련 사업에 약 150만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지역정부 공무원 및 지역사회 지도자에 대한 역량강화, 지역사회 및 지역기술자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재무관리 및 시설운영관리 역량강화 등을 진행한다는 복안이다.

입찰에 대한 일정은 오는 2월 7일까지 입찰을 마감 후 2021년까지 과업을 진행할 낙찰사를 가리게 된다.

한편, KOICA는 총 600만달러를 투자해 피지 멜라네시아 4개국 신재생에너지 역량강화사업 PMC 사업 외에도 태양광 발전소 구축 및 운영관리 역량강화 및 신재생에너지 소규모 시범사업 지원 사업 등을 병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관련 업체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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