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건설기술인 밥그릇 뺏는 기술사법 개정안 “안전 볼모 新카르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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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만 건설기술인 밥그릇 뺏는 기술사법 개정안 “안전 볼모 新카르텔” 논란
  • 조항일 기자
  • 승인 2020.12.30 11:40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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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2021-01-03 21:09:02
기술사법 개정안이 90만 건설기술자의 밥그릇을 빼앗는다고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세요~

woo7176 2020-12-31 21:04:45
모든 건축물에 날인하고 책임지는 건축사로 인해 젊은 건축기술자들의 유입과 의지를 막는답니까?
협회에 가입하지 않는 업체의 기술자 경력은 일부만 인정해주면서 기술자들을 대면하는 듯한 기사...정말 우습군요.
적정대가만 30년 외친 엔지니어링 오너협회인 이 협회의 사장들은 야근비 제대로 안주고 다들 빌딩 올렸지요...그리고 계속
기술사 날인권은 반대 했습니다.

결국 오너들 밥그릇 빼앗길까봐. 기술자와 이 나라의 엔지니어링을 팔지 마시요..

Haa 2021-01-04 11:37:21
현재 기술인들이 처해있는 현실을 보도하세요.
이공계 후배들이 기술사가 아니라 의사만 되고싶어하는 거 모르시나요?
기술사건 기술사가 아니건 작금의 기술인들이 용역업자로 전락하고 있다는걸 모르시나요?
야근을 밤낮없이 을중의 을로 고생하면서도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고 있는
기술인들 그리고 그 와중에 열심히 공부해서 기술사가 되신분들 모두 엔지니어 입니다.
엔지니어들의 홀대 받는 현실을 통찰하는 기사를 써주세요.

cs 2020-12-31 21:23:48
80년대 90년대 자격증이 있어야 건설업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자격증을 따기위해 공부하고 학원가고 어떻게든 자격증을 따려고 했으나 어느순간 나라가 급속히 팽창하고 건설물량이 갑자기 늘어났으나 자격취득자수는 부족해서 대안으로 학경력자를 인정해주었다 그에 따라 자격증은 유명무실해지고 엔지니어링협회가 목소리를 높이며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고 한다 거기에는 지국의 국토부 퇴직공무원도 자기들 밥그릇 때문에 계속 학경력을 주장한다 가방 최근에 기계설비법을 보면 여실히 알수 있음
세계 어느곳에도 없는 학경력제도 이것을 바로잡으려고 노무현정권때 노력해서 헉경력자는 특급을 받을 수 없도록 개선 되었으나 여전히 학경력자가 많이 배출되어 있어서 특급이 넘쳐나고 자격증은 무용지물이다
이를 바로 잡으려고 국회에서 여러번 시도 했으나 기존 엔지니어링협회의 기득권으로 매번실패히었다
국가는 선진국반열에 들어서는데 이런한 유명무실한 자증 가진자의 배태적 권리를 인정하지 않으면 자격제도는 영원히

남현웅 2021-01-05 07:52:54
엔지니어링 협회는 기술자들을 위해 어떤 일들을 해 왔나요? 기술자와 기술사 갈라치려 하지 마세요. 똑같은 기술자들입니다. 기술사가 잘되면 능력있는 기술자들도 기술사 되려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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