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관리협회 "19만 일자리 빼앗는 기술사법 개정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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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관리협회 "19만 일자리 빼앗는 기술사법 개정 반대"
  • 조항일 기자
  • 승인 2021.06.16 16:51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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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2021-06-21 22:19:24
생각이 너무 옹졸해요.

생활의 달인 2021-06-21 12:58:35
자~ 그럼 반대했으니 건설기술관리협회는 19만 경력기술자의 처우를 개선해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해주세요..

대박 2021-06-20 23:07:13
기술사에게 권한을 주지 말자구요??? 본인들은 엔지니어가 아닌가 보네요? 기술사가 엔지니링 업계 대표선수입니다. 건축사가 건축계의 대표선수 인것과 같습니다. 오히려 기술사를 많이 뽑아 경쟁체제를 도입하자고 탄원을 해야지 엔지니어에게 아예 권한을 주지 말자는 발상은 다 같이 죽자는 참으로 어이없고 뻔뻔한 짓이네요 엔지니어를 싸게 쓰고 싶어 정신나간 국토부 관료들과 엔지니어링 회사 오너들 편드는 엔지니어들은 어떤 분들인지 참 궁금하네요

2021-06-20 10:39:37
글만 쓰면 스팸글이라고 차단하니 참 이상한 댓글창입니다

ggg 2021-06-18 20:17:06
기술사에게 배타적 법적 권한을 부여하는 문제와 적정 기술사 인원규모와 낮은 합격율등 불합리한 시험제도에 대한 문제는 구분해서 생각해야한다. 반드시 기술사에게 배타적 권한을 부여하는 등 글로벌 제도와 타분야와 동일하게 정상화시켜야한다. 의대, 법대, 공대를 비교하여보라 의사, 변호사, 기술사 중 기술사만 권한이 없거나 바닥이다. 초급 중급 특급 의사가 있나? 국토부는 기술계를 엉망으로 만들었다 관피아 취업시키려는 목적인가? 청년들이 공대 가고 싶을까? 아무런 권한도 없고 다 하향평준화 되었다 공인중개사도 배타적 영역이 있다. 국토부와 엔지니어링 오너들은 큰 책임이 있다. 기어코 끝까지 반대한다면 기술계는 완전 붕괴될것이다. 아무도 오고 싶지 않은 가장 매력없는 분야가 이미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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