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자원회수시설 증설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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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원회수시설 증설 나선다
  • 이명주 기자
  • 승인 2021.07.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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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안성시가 자원회수시설 확대에 나선다.

20일 안성시는 자원회수시설 증설 및 스마트그린도시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안성시 보개면에 위치한 일일 50톤을 처리할 수 있는 기존 소각시설을 대체하기 위한 것으로 일일 8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

안성시는 관련 사업에 대한 규모를 약 384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 중 설계 비요은 약 20억원 안팎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입찰에 대한 일정은 오는 9월 27일까지 진행 후 10월 29일 낙찰사를 발표한다는 복안이다.

향후 낙찰사는 약 15개월간 일반현황조사(기초자료 수집) 및 지질조사, 지반측량, 폐기물성상조사 등 현황조사와 기본 및 실시설계, 인-허가 수행 등의 과업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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