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김성열 기자=한국종합기술이 엔지니어링사 최초로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2022 중견만리에 출연해 엔지니어링산업 홍보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기술 발전에 중추 역할을 해온 중견기업들을 소개하는 중견만리는 보유 기술의 우수성, 일자리 창출, 세계시장 점유율 등 엄밀한 심사를 통해 선별된 14개의 중견기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종은 대한민국 국토개발의 역사이자 국내 엔지니어 육성 사관학교 역할을 맡아 온 것을 인정받아 ‘인재’라는 주제로 소개된다. 이번 방송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엔지니어링 기업과 엔지니어의 역할, 중요성 등을 알림으로써 엔지니어링 산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치헌 한종 대표이사는 “이번 촬영을 통해 한국종합기술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링 산업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뿌듯한 경험이었다”라며 “향후에도 엔지니어들의 땀과 노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종이 출연하는 회차는 오는 27일 일요일 오후 1시 20분에 KBS 1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