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관 해체, 보유업체 감점만이 해답”
상태바
“LH 전관 해체, 보유업체 감점만이 해답”
  • 조항일 기자
  • 승인 2023.08.17 13:43
  • 댓글 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8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방법은 맞지만 2023-08-17 16:04:52
LH뿐만 아니라 국토부, 도공, 수공, 철도, 각 지자체 다 적용해야 한다.
전관 유지비용만 절감해도 직원들 복지 높일수 있다.
그러나 칼자루 쥔 공무원 나리들이 과연 할까? 미래의 자기 밥그릇 차는건데?

타도전관 2023-08-18 16:41:49
LH만 전관인가요 지방엔 지자체 출신들 국장 출신등등 횡포가 장난아닙니다. 전관들 아예 재취업막아야하고, 영업으로 좌지우지 되는 것들 막아야합니다.

박준용 2023-08-17 17:26:05
국토부, 공단, LH 등 전관없는 회사가 없을텐데..... 모든 기업이 다 감점이라 유찰될려나???

오너도 문제야 2023-08-18 11:07:26
이런 업계 분위기를 만든건 각사 오너들이다.
영업으로 쉽게 수주하려고 너도나도 경쟁적으로 전관영입한 결과아닐까 합니다.
전관들은 그런 분위기에 편승해서 제도만들고..
지금은 죄의식도 없고 돈봉투 들고 로비하며 몇년 억대 연봉 꿀빨다 간다.
제도 바뀐다고 전관영입 안하고 돈봉투 안들고 다니나?
업계 자정이 먼저지 제도가 먼저가 아니다.

글쎄 2023-08-17 23:14:16
직접 고용되서 PQ도 쓰고 영업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재취업규정 때문에 자회사나 연결회사로 취업등록 해놓고선
출근은 모회사, 영업도 모회사
시도하고 노력은 해봐야 겠지만,, 과연 가능할지 모르겠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