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건화엔지니어링이 화성시 비상급수체계 기본계획 사업을 수행할 전망이다.
4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건화+한국종합엔지니어링+동성은 비상급수체계 기본계획 수립 및 배수본관 안정화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기초금액은 20억2,200만원으로 건화 컨소시엄은 16억6,400만원을 써내 투찰율 81.7781%를 기록했다.
최종 낙찰자로 선정될 경우 건화 컨소시엄은 화성시 전역에서 용수수급전망과 공급계획을 검토하고 관로복선화 기준 수립, 기본방향 설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