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4억' 용인플랫폼시티 감리, 3~4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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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억' 용인플랫폼시티 감리, 3~4파전
  • 정원기 기자
  • 승인 2024.11.2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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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504억원 규모의 용인플랫폼시티 부지조성공사 감리 사업의 수주 경쟁이 3~4파전 구도로 나타났다.

26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경기용인플랫폼시티도시개발사업 부지조성공사 시공단계 감독권한대행등 건설사업관리 입찰 및 투찰 과정이 진행 중이다.

191억원 규모의 1공구는 삼안과 건화, 수성이 경쟁한다. 삼안은 한국종합기술+도화+다산+KCI와 컨소시엄을 이뤘다. 건화는 서영+내경+서현+제일, 수성은 경동+용마+동성+삼보와 팀을 짰다.

2공구는 사업비 314억원이 책정됐으며 KG와 한종, 서영, 경동이 맞붙는다. KG는 동명+유신+동해+KSM과 함께한다. 한종은 도화+삼안+다산+KCI, 서영은 건화+내경+제일+서현, 경동은 수성+용마+동성+삼보과 컨소시엄을 이뤘다.

이 사업은 오는 27일 개찰을 거친 뒤 낙찰자 선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용인플랫폼시티 부지조성공사 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신갈동, 마북동 및 수지구 풍덕천동, 상현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첨단산업시설과 주거공간 등을 포함한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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