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 = 건화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사후환경영향조사를 수행한다.
23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건화+대종+우신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용산~상봉) 기타공구 사후환경영향조사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기초금액은 43억2,860만원으로 건화는 34억6,000만원을 써내 투찰율 80.4224%를 기록했다.
건화 컨소시엄은 용산구, 성동구, 중랑구 일대에서 대기와 수질, 소음 진동 등에 대한 품질환경관리를 수행할 방침이다.
한편 국가철도공단에서 발주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용산~상봉) 건설공사 착공후지하안전조사 사업은 동명이 수행한다. 동명은 투찰 금액 5억8,820만원, 투찰율 86.810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