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7일 국가철도공단은 2025년도 정밀안전진단 및 성능평가 발주계획을 밝혔다.
이번 계획은 1, 2종 철도시설물의 안전 및 성능확보를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국가철도공단은 전체 규모는 약 600억원 수준으로 기술인평가(SOQ) 14건, 사업수행능력평가(PQ) 7건 총 21건으로 2025년 3월부터 발주한다는 복안이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정밀안전진단과 성능평가는 안전한 철도 운행과 국민의 안전 확보에 직접적 연관이 있는 중요한 사항이다"며 "보수, 보강이 필요한 개소는 즉시 개선하여 철도시설물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