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안, 새해 첫 해외수주…페루 상하수도 실시설계 맡아
상태바
삼안, 새해 첫 해외수주…페루 상하수도 실시설계 맡아
  • 정원기 기자
  • 승인 2025.01.03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 = 삼안이 새해부터 해외시장 공략에 성공했다.

3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삼안은 페루 Barranca 상하수도 개선 및 확장사업 실시설계를 수주했다. 페루 국가도시위생부에서 발주한 해당 사업은 세계은행(WB) 재원으로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총 6개 컨소시엄이 경쟁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르헨티나 HYTSA 컨소시엄과 스페인 INYPSA 컨소시엄, 독일 CES 컨소시엄 등이 참여했다. 

삼안은 현지 업체 HM과 55 : 45 방식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총 사업비 22억8,519만원 중 삼안은 55%에 해당하는 12억5,685만원을 계약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