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 = 31억원 규모의 고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실시설계를 수행할 사업자가 선정됐다.
20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유신+해림은 고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기초금액은 31억2,100만원 으로 유신은 25억1,859만원을 써내 투찰율 80.3494%를 기록했다.
유신 컨소시엄은 전라남도 함평군 일대에서 고막천(소화천) 정비 1식, 배수험프장 증설 2개소 등 재해 예방에 관한 설계를 수행할 방침이다.
한편 같은날 개찰이 진행된 손불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1단계)외 2건 통합건설사업관리는 동명이 수행한다. 동명은 투찰 금액 19억4,880만원, 투찰율 80.615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