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 = 18억원 규모의 가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실시설계 수행할 사업자가 선정됐다.
7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도화+명성+해인건축은 가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기초금액은 18억8,100만원으로 도화컨소시엄은 15억2,818만원을 써내 투찰율 81.2429%를 기록했다.
도화는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일대에서 교량가설 210m, 제방도로 900m 등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실시하고 조사측량 및 토질조사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하천기본계획 등의 업무를 수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