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 = 36억원 규모의 군남 진상리2 외 1개지구 정비사업 실시설계를 수행할 사업자가 선정됐다.
11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서광+건화+동부는 군남 진상리2 외 1개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기초금액은 36억2,734만원으로 서광컨소시엄은 29억3,043만원을 써내 투찰율 80.7116%를 기록했다.
서광은 연천군 군남면 일대에서 우회수로 신설과 배수펌프장 증설, 유수지 증설, 소교량 재설치 등의 업무를 수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