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 = 건화가 AI 기술 기반의 스마트엔지니어링 내재화에 나섰다.
건화는 지난 23일 대회의실에서 AI 스마트엔지니어링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AI 스마트 엔지니어링 세미나 KH-Smart Engineering Seminar는 신기술을 습득하고 업무에 도입하기 위한 실무형 세미나로 올해 2월부터 진행 중이다.
이번 세미나는 AI 스마트기술 적용 및 응용을 주제로 열렸다. 백기현 대우건설 스마트건설연구팀 책임연구원, 유석구 라이팅젤 소장이 참여해 생성형 AI기반 서비스 개발 및 응용 사례, AI Tool 사용비법과 Agent GPTS 등을 소개했다.
황규영 건화 사장은 “AI를 통해 업무의 효율화와 정확성을 높힐 수 있는 점에 공감한다”이라며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AI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도입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건화는 향후 기술연구소와 전략기획실을 중심으로 BIM 설계 기술 강화와 AI 기반 엔지니어링 기술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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