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지니어링데일리)박성빈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정부와 가스안전관리 노하우 전수를 위한 교육 수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공사는 지난 28일 한-몽 공동 가스안전교육을 몽골 울란바토르시 소재 국립도서관에서 몽골 정부기관 관계자 약 6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가스안전 정책 및 기술을 공유했다.
이어 몽골 광물석유청과 가스안전 기술 협력 업무협약도 지난 29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가스안전운영 관리 협력 확대 ▲가스안전 법률 및 규정에 대한 비교연구 수행 및 우수사례 상호 공유 ▲교육 및 홍보 활동 협력 등 가스안전 분야 정책 교류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