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d by 정승호, 김정환(TYDI,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프롤로그
최종목표인 무중력공간, 특히 수공간에서의 친환경 초고층건물을 구현하기위하여 국내외 다양한 사례 및 트렌드를 분석하고, 미래의 방향성까지 고려하여 단계별로 상용화가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자 한다.
디자인 프로세스
기술상용화 방안
이번연구는 현재 상용화 되어있는 기술들을 이용하여 새로운 개념의 Super tall building for Eco를 구현하는데 그의의가 있다. 과밀도 과체적되어진 메가시티를 그 주변에있는 수많은 무중력공간을 활용 및 적절하게 이용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좀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보행거주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
기술의 정의
이번기술은 현재 국내에서 기술을 보유하고있는 핵심기술두가지의 콜라보레이션이라고 볼수 있겠다. 건축건설기술과 조선분야의 전문기술을 토대로 수중간의 무중력을 이용하여 바다쪽으로의 초고층 빌딩을 만드는것이다. 이는 중력공간의 부재의 무게와 여러가지 불가능했었던 부분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계적으로 무중력공간에대한 직접적인 연구와 개발이 이루어진적은 없다. 다만 상용화 되어있는 부분적인 기술과 아이디어 그리고 기본연구과제만 있는 실정이다. 좀더 구체적이고 기술적인 진행상황은 전무한상황이다. 이는 이번기술이가지는 시장의 크기와 방향성을 이야기해주는 단적인예이다. 무중력공간에서의 초고층화는 그 시장의 크기를 예측할 수 없고 더욱이 많은 긍정적인 비전을 가지고있다고 볼수있다. 단순히 영화에서 보았던 우주에서의 거주공간이 아닌 실현가능한 근미래적인 아이디어 제안으로 우리나라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 세계1,2위를 다투는 조선 기술력과 이미 여러초고층을 개발 및 시공했던 우리나라의 건축기술이라면 실현가능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개척되어진 시장보다는 개척되어지지않은 시장은 그 크기와 가치가 무한대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술개발에 대한 아이디어 연구는 상용화 가능하며 좀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개발시 혁신적인 기술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술개발 필요성
기술상용화 방안
전문에서 말한것과 같이 이번연구과제는 이미 실재화 및 상용화 되어있는 기술들을 융합하여 새로운 기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데에 그 의의가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술이 집약된 건축건설 및 조선분야의 전문기술들의 콜라보를 통해 넓고 광할한 제3의 대지인 바다로의 진출을 모색한다. 지금은 단순한 이론과 이미지로의 시작이지만 무중력공간에서의 건축기술은 진일보할 것이며, 조선분야또한 그 범위가 무한대로 늘어날 것이다.
기대효과
기대효과는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볼수있겠다. 첫째, 기존의 좁은 영토와 대지의 한계를 벗어나 무한대로 펼쳐진 새로운 대지를 얻게된다는 점.
둘째, 근시안적인 시각으로 바라봤을때, 기존의 메가시티가 가지고있었던 여러가지 사회적 및 도시적 문제점들을 해결할수있다는 점.
셋째, 현재 우리가 세계최고로 보유하고있는 두가지분야의 기술(건축건설 및 조선)을 적극적으로 사용가능하고 새로운 분야의 시장개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궁극적으로는 인류의 번영과 사람다운 주거 및 보행환경을 구축하고 삶의 참다움을 찾기위한 기술의 제공과 발전에 있다. 이에 능동적이고 공격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개념의 빅시티를 만들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