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지니어링데일리)박성빈 기자=인천교통공사는 인천 남동구 인천교통공사 본사에서 수도권 무인열차 운영기관 간 기술협의회를 지난 29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협의회는 무인열차 안전성과 운영기술을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관은 네오트랜스, 우진메트로, 우이신설경전철운영, 김포골드라인SRS, 로템에스알에스, 용인에버라인운영 등이다.
각 기관 기술본부장이 기술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김포골드라인SRS의 고압세척 시스템 제작, 인천교통공사의 열차 타임아웃 원천 차단 등 기술개발 우수사례도 발표됐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기술협의회를 시작으로 수도권 무인열차의 안전성이 강화될 것”이라 말했다.
저작권자 © 엔지니어링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