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기술인 절반도 안되는 초급기술인…업계 고령화 문제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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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기술인 절반도 안되는 초급기술인…업계 고령화 문제 시급
  • 김성열 기자
  • 승인 2021.08.10 13:32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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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7176 2021-08-14 19:33:12
발주처 영업만하는. 기술없는 퇴직 공무원, 공기업 특급 기술자 양산하는 엔지니어링 PQ제도 바꾸지 않으면. 이 업계는 희망이 없죠?
찐기술자들은 죽어라 일만하고 단물은 늙은 퇴직 공무원, 공기업 출신 특급들이 다 가져가니...참..한심한 신문일세...쯧

고휘 2021-08-11 17:33:43
증만 빌려주고 일안하는 특급기술자들 색출하면 50%로 줄어들듯....

건설맨 2021-08-12 13:16:08
학경력제도 시행하면서 이미 예견했던일 아닌가요?
결국엔 자업자득인 셈이죠
실력이야 어찌됐든 경력만 쌓이면 특급기술자되고
득실득실한 특급기술자들 활용해 업체만 만들어대니
결국 실력도 안되는 업체만 난립하는 꼴이죠.
이게 학경력기술자를 위한 공정인가 봅니다.

박용수 2021-08-11 09:05:19
특급은 말 그대로 Special해야 하는데, 특급이 너무 많다니 아이러니함

4년제 대학교에서 기사취득 후,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웬만한 회사에서
10년만 지나면 (차장급 이상)특급이 되는데
당연히 많겠지
시간만 지나면 특급인데, 고급도 아니고

엔지니어 2021-08-11 09:44:44
오너들은 좋아하겠네. PQ 만점자 많아서.. 결국 하향평준화 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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