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 가덕도신공항 환경영향평가 낙찰 '초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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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 가덕도신공항 환경영향평가 낙찰 '초 읽기'
  • 정원기 기자
  • 승인 2024.03.0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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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 =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사업에 대한 낙찰사 선정 결과가 가시화를 앞두게 됐다.

6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도화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대행사업 적격심사 1순위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업의 기초금액은 41억6,483만원으로 도화는 33억2,470만원을 투찰함에 따라 투찰율 80.066%를 기록했다. 

최종 낙찰자로 선정될 경우 도화는 착수일로부터 20개월 동안 환경영향평가 대행 추진 방향·범위 설정 및 사업계획 검토, 환경영향평가서 작성 등을 수행한다. 

한편, 도화는 이날 인천도시공사와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각각 발주한 구월2 공공주택지구 조사설계, 화순군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등 3건 기본 및 실시설계 입찰에서 1순위 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낙찰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상황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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