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한국종합기술이 금일 동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한국종합기술은 한기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금일 동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기초금액은 11억4,200만원으로 경동 컨소시엄은 투찰율 80.9676%인 9억2.465만원을 써내 사업권을 예약했다.
최종 낙찰자로 선정될 한종 컨소시엄은 전남 완도군 금일읍 충동리 일대에서 펌프장, 유수지, 우수관거 신설 등 실시설계를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