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한국종합기술이 송도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4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한종+도담은 송도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3단계) 타당성조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작성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기초금액은 11억376만원으로 한종 컨소시엄은 투찰율 80.1737%인 8억8,520만원을 써내 사업권을 예약했다.
최종 낙찰자로 선정될 경우 한종 컨소시엄은 송도 공공하수처리시설 일대에서 하수처리시설, 오수중계펌프장 타장성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