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M설계, 하면 할수록 엔지니어링사는 '마이너스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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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M설계, 하면 할수록 엔지니어링사는 '마이너스의 손'
  • 이명주 기자
  • 승인 2025.02.11 17:18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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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2025-02-11 19:20:31
BIM 댓가부터 정상화하고 요구햇으면 좋겟다 ㅋㅋㅋ
도로공사에서 BIM 라이브러리 넣을거 개당 몇십만원에 산다는거 보고 진짜 안써본 티 팍팍내더라...
그거 로직짜는데 최소 수억은 들거고 BIM 기술력의 정수인데 꼴랑 30만원 ㅋㅋㅋㅋㅋㅋ
딸랑딸랑 옆에서 꼬리질치는 BIM 외주업체들만 꿀 쪽쪽 빠는중

깡패 2025-02-12 08:15:07
500원 주면서.... '회사 앞 편의점가서 담배 한갑에 콜라 한캔 사오고 남은거 너 가져'

도공합사 2025-02-12 09:38:14
합사에서 Bim할수록 설계단계에서 이것을 왜하는지 깊은 의문이 든다. Lod200~250까지는 비교안. 주민과 발주처설명때문에 이해한다쳐도 시공을 고려한 bim설계까지
특히 구조물bim설계댓가는 2D의 3배를 줘도 힘들다.
결국 소프트웨어사, 설계는 1도 모르른 BIM 전문사만 배부르게 하는 정책이다. BIM수량 오류시 pq감점이라는 근시안 정책등등. 국토부가 나서서 전면 재검토해야한다.시공단계에서 BIM를 하는 방향이 맞다. 특히 토목분야에서는

돌딩이들아. 2025-02-12 15:00:06
BIM설계로 전환하려는 정부의 정책 방향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를 직접 수행하는 발주처(도로공사, 발주처, 지자체)가 아무런 대책없이 발주와 관리를 하는게 문제지요.
BIM기반 건설도 설계BIM과 시공BIM으로 구분하여 발주하고 감독관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설계BIM를 발주할거면 발주처들도 공부해서 3D성과물 검토할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야지...지들은 2D로 보는게 익숙하니 2D성과물을 병행요구하는 것도 문제지요.
그리도 설계비용도 과소하게 책정되고 있습니다. 현실화가 필요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가장 큰 문제는 발주처가 돌딩이라서 관리 감독을 제대로 못하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야근머신 2025-02-12 15:36:51
BIM은 발주처도, 시공사도 해야하는데. 시공BIM 대가 기준 만든다면서 안만드는거보면 설계사에 짬처리 시키는게 뻔하다. 돈 안받고 안하는게 현명한거다. 진짜 업계 오너들 반성해야한다. 한목소리로 아닌건 아닌거라고 해야한다고...아 짬짬이 해야하니 뭉치면 안되구나. ㅎㅎ. 노예도 이런 노예가 따로없다. 오너는 대감집 오너라 그런가 신경안쓰겠네. 황금으로 만든 개목걸이 자랑이나 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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